의회에 바란다
아무도 매주지 않는 총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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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 | 작성일 | 2023-10-09 18:52:28 | 조회수 | 194 |
본인은 마이산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이다 북부마이산 이주 7년차이고 입주 2년차 부터 문을 닫은 매장 4개가 자리장고 있다 상가 출구이면서 등산객들에게는 하산 입구인 로커푸드 매장이 이곳은 군에서 지원받아 땅은 조합원들이 구입하고 건물은 지원금그러니까 보조금으로 지은곳이다 보조금이라 함은 갚지 않아도 되는 나라의 공돈이라고 한다 그 공돈이 아마도 60억정도가 투입된것으로 알고 있으며 경영을 하지 못해 우리 북부상가 입주 2년쯤 부터 문을 닫았다 그러면 보조금을 환수조치 하든지 환수조치해서 낭비되는 세금을 복귀시키든지 했어야 하는데 어느누구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 총대를 매주어야 하는 행정이나 군의원들 어느 누구도 나라의 재산 군에 돈이 낭비되는걸 막지 않으며 막으려는 노력조차도 하지 않아서 이제는 환수 조치 기간도 마무리 된듯하다 그러면 북부상가 입구가 흉물스런 빈 건물이 있으며 이미지가 좋을까? 이곳이 관광지인 이곳이 활성화되었다고 생각할까? 아니다 가다가도 화려한 다른 관광지를 가게 된다 군의원들께서는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는 모양이다 빈건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북부상가들은 안중에도 없는 모양이다 혹자는 말한다 표를 생각해라 너네들포는 고작 20여개지만 조합으로 설립된 로컬프드는 300여개의 표가 있다 그러니 누가 손을 대려고 하겠는가 이게 무슨 황당한 논리란 말인가? 외부 관광객이 와서 돈을 쓰라고 공공의 돈 세금이 투입되는거 아닌가 그런데 로컬푸드 조합원들은 보조금으로 건물을 지어놓고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현 시세로 팔아 n/1로 나눠 가지려고 한다 일부 발빠른 사람들에 제택크 수단이 되는걸 눈뜨고 보고 있는것이 군의원과 행정에 수장님께서 해야 될일인가 의심스럽게 그러하라고 그자리에 올려드린것이 아니다 그런데 지금 현실은 어떠한가 행정에 수장도 손을 놓고 있고 군의원들은 뭘 하고 있단 말인가? 이해 할수가 없다 왜들 이러시나 환수조치 기간이 지낫다면 보조사업이니 만큼 권한이 없다고 해도 진안군 돈이 들어간 만큼 주변 상가에 피해는 주지 않게 관공서 산하기관이 입주를 하든 아니면 다른 개인 상가가 입주할수 있도록 그것도 저렴한 가격에 입주할수 있도록 해야 할것이 아닌가? 진안군 돈이 들어가있는 곳인데 그 상가의 임대료가 개인의 건물 임대료와 같을수는 없는것이다 제발 부탁좀 하자 일을 해라 일을 해야 열심히 일해서 내는 세금이 아깝지 않을것이 아닌가 답답한 이 심정을 군의원들도 행정부 수장님도 모르시는듯 하다 보수적인 이곳 진안에서 공공의 인터넷 장소에 공개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는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시는지 모르겠다 내 카페에 손님이 군의원 공무원 행정수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오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렇게 되면 어찌 될까? 그래서 아무도 말을 하지 않는다 좋은게 좋은거 그거 한계가 있는것이다 지금 북부마이산은 임계점에 도달했고 곧 그 임계점을 넘어 공중분해가 될 공산이 크다 제발 총대를 좀 매 주길 바란다. 부탁드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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