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진안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진안군의회사무과
일시 1992년9월 7일(월) 오전10시30분
제14회진안군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4. 개 회 사
5. 폐 식
1. 개 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4. 개 회 사
5.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양남석)
(10시30분개식)
○의사계장 양남석
지금부터 제14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14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병렬
존경하는 의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신진하 군수님과 각 실과장님 감사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지난 8월25일 제13 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92년도 제1회 추 경예산안을 비롯하여 조례개정, 91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등의 의안을 처리토록 하였으나 우리군의 현안문제로서 우리군의 존폐가 달려있는 용담댐 건설을 군민의 의사는 수렴하지도 않고 정부와 전라북도에서 공권력으로 강행하고자 함에 있어 우리군의 존립을 위하여 용담댐건설 반대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하여 부의된 의안을 처리하지 못하고 미결안건으로 남겨둔채 폐회하였슴을 매우 가슴아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우리 군민의 생존권 을 위하여 용담댐 건설 공사 입찰에 따른 현장설명을 저지하기 위하여 지난 8 월27일 전체 의원과 수몰예상지역 주민 200여명이 수자원공사를 찾아가 우리의 입장을 밝히려 하였으나 단 5분도 안된 변칙적인 현장설명을 끝냄으로서 수자원공사 광장에서 소낙비를 맞으면서 진행된 평화적인 시위로서 우리 군민의 입장을 전달한 바 있으며 용담댐 건설 지원사업소에서 강행하려던 수몰예상지 역 보상 물건 조사도 주민들의 강력한 저지로 중단시킨 바 있습니다. 또한 집행부측의 용담댐 건설에 따른 조사도 중지하겠다는 약속을 군수로부터 받은바 있고 도지사의 면담을 주선 한다는 약속이 있었으며, 우리 군민과 의 대화없는 용담댐 건설을 반대한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마는 우리 의회와 전 군민은 우리군의 존립을 위하여 용담댐 건설 반대에 강력한 대응을 계속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의원동지 여러분! 우리 의회에서는 우리군의 최대 현안 문제인 용담댐 건설 반대에 총력을 결집해 가면서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개발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 활동을 펴 나가 주셔야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의회는 지난 13회 임시회에서 처리하지 못했던 미료안건인 9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91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조례등 긴급한 안건을 금번 회기중에 처리하여 군민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의원동지 여러분! 우리 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권한을 행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군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의무를 수행하는 것 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 협력하여 우리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지금까지 보여주셨던 열성적인 참여로 원만한 의사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3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가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 원님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군민을 위하 여 좋은 결실을 맺는 기회가 되기를 다시한번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신진하 군수님과 각 실과장님 감사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지난 8월25일 제13 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92년도 제1회 추 경예산안을 비롯하여 조례개정, 91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등의 의안을 처리토록 하였으나 우리군의 현안문제로서 우리군의 존폐가 달려있는 용담댐 건설을 군민의 의사는 수렴하지도 않고 정부와 전라북도에서 공권력으로 강행하고자 함에 있어 우리군의 존립을 위하여 용담댐건설 반대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하여 부의된 의안을 처리하지 못하고 미결안건으로 남겨둔채 폐회하였슴을 매우 가슴아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우리 군민의 생존권 을 위하여 용담댐 건설 공사 입찰에 따른 현장설명을 저지하기 위하여 지난 8 월27일 전체 의원과 수몰예상지역 주민 200여명이 수자원공사를 찾아가 우리의 입장을 밝히려 하였으나 단 5분도 안된 변칙적인 현장설명을 끝냄으로서 수자원공사 광장에서 소낙비를 맞으면서 진행된 평화적인 시위로서 우리 군민의 입장을 전달한 바 있으며 용담댐 건설 지원사업소에서 강행하려던 수몰예상지 역 보상 물건 조사도 주민들의 강력한 저지로 중단시킨 바 있습니다. 또한 집행부측의 용담댐 건설에 따른 조사도 중지하겠다는 약속을 군수로부터 받은바 있고 도지사의 면담을 주선 한다는 약속이 있었으며, 우리 군민과 의 대화없는 용담댐 건설을 반대한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마는 우리 의회와 전 군민은 우리군의 존립을 위하여 용담댐 건설 반대에 강력한 대응을 계속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의원동지 여러분! 우리 의회에서는 우리군의 최대 현안 문제인 용담댐 건설 반대에 총력을 결집해 가면서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개발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 활동을 펴 나가 주셔야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의회는 지난 13회 임시회에서 처리하지 못했던 미료안건인 9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91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조례등 긴급한 안건을 금번 회기중에 처리하여 군민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의원동지 여러분! 우리 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권한을 행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군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의무를 수행하는 것 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 협력하여 우리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지금까지 보여주셨던 열성적인 참여로 원만한 의사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3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가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 원님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군민을 위하 여 좋은 결실을 맺는 기회가 되기를 다시한번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양남석
이상으로서 제14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서 제14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3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