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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제223회-제2차-본회의-2015.10.1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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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3회 진안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 제2호
  • 진안군의회사무과


일시 2015년 10월 19일(월) 10시 00분 개의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군정에 관한 질문 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군정에 관한 질문 답변의 건

(10시 00분 개의)
○의장 이한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23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군정에 관한 질문 답변의 건      
○의장 이한기   
   의사일정 제1항 군정에 관한 질문 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군정질문은 진안군의회 회의규칙 제66조의 규정에 의하여 군정전반에 대한 질문을 통해 군민의 의사를 군정에 반영하고자 하기 위한 것입니다.
   진행은 의원님들께서 일괄 질문하시면 군수께서 일괄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으며, 질문하실 의원님의 발언 시간은 진안군의회 회의규칙 제3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분을 초과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질문하실 순서는 김광수, 김남기, 신갑수 의원님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김광수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의원   
   김광수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한기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이항로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223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본 의원에게 군정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희망찬 진안군을 만들고자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정성들여 가꾸어 온 농작물들의 가을걷이가 끝나가고 농부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절로 넘칠 시기에 고추가격 폭락과 연이은 가뭄과 FTA 등으로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어려운 농촌경제가 군민들의 주름살을 더욱 늘려만 가는 것 같아 더욱 안타깝습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주저앉을 수 없기에 농촌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데 굳은 투지와 끈기로 앞장설 것을 각오하면서 신선농산물 해외시장 수출에 대해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세계시장은 급변하여, 세계의 공장이던 중국은 제조업을 버리는 혁신을 꾀하고 있으며 세계 인구증가와 소득증대에 따라 미래 유망산업으로 식품산업이 떠오르고 있음에도 우리나라는 대기업의 제조업분야에 치우치다보니 농업은 점점 줄어들고 피폐해져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농식품 산업은 제조업만큼 매우 큰 산업이며, 앞으로 세계는 제조공업보다 농식품 산업의 발전과 농식품 관련 일자리 창출이 클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농식품 산업을 키우는 일이 우리군과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 될 것입니다.
   농산물에 대한 시장의 변화를 살펴보면, 충북 괴산군은 우리처럼 작은 농촌 자치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유기농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지난 9월에 개최하였습니다.
   최초의 박람회임에도 세계 26개 나라의 기업과 바이어들이 참여하고 80여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해외시장 개척현황을 살펴보면 2000년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은 15억 달러이었으나 작년 한해 수출은 62억 달러를 수출하였으며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국 농산물의 주요 수출시장은 과거 일본, 홍콩, 중국, 미국, 베트남 등 5개국이었으나 지금은 러시아, 중동, 호주, 인도네시아 등 수출대상국이 다변화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림조합중앙회 전북본부 특화품목지원센터는 올해 2015 모스크바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진안의 표고와 밤, 대추, 호두, 오미자 등의 전북 대표 임산물을 선보였습니다.
   모스크바 식품박람회는 러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어 전문 식품박람회로 하루 평균 150여명의 세계 바이어들이 전북 임산물에 대한 관심을 넘어 적극적인 구입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이번 10월에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진행될 세계 최대 박람회인 미국 PMA 신선농산물 박람회에도 전북 임산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실제 해외로 농산물을 판매하여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곳은 경상남도 진주시입니다.
   진주시는 환율하락 등의 수출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딸기, 파프리카, 꽈리고추, 새송이 등의 신선식품을 홍콩, 싱가폴, 일본 등에 총 4,578t, 2,556만 달러 치를 수출하였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한 결과 동남아 등 18개 국가로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네덜란드 등 유럽 신시장의 수출비중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와 환경이 비슷한 남원시는 지난 7월중 일본 대형유통매장 5개소에서 5일간 남원 신선농산물 홍보 및 판매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남원시의 수출 전략품목인 파프리카의 수출 활성화와 오이, 애호박, 멜론, 방울토마토 등 신규품목 수출확대를 위해 마켓테스트를 실시하여 일본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남원시는 올해 상반기에 수출한 500만 달러를 포함하여, 총 2,500만 달러의 농․특산물 수출액을 달성하기 위해 수출촉진지원 사업 및 국제박람회 참가지원, 해외 유통매장 판촉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많은 국가들과 FTA를 체결하여 값싼 농산물이 물밀듯이 들어와 이 땅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부들은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습니다만 격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우리도 변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우리 또한 천혜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농산물을 수출할 절호의 기회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흐름에 발맞추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센터와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8월 28일 식품시장 규모가 세계 최대인 칭다오에 최근 5년간 연 평균 26% 수출증가를 보이는 대중국 농수산식품시장의 수출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칭다오 한국농수산식품 물류센터를 설립하여 해상운송, 통관, 창고보관, 내륙운송 등이 원스톱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랍에미리트에 중동지역의 할랄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수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서 지난 9월 21일 다부다비에 사무소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개최하는 등 우리 신선 농식품 수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도 합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중 FTA를 기회삼아 우리 진안군도 거대한 중국시장과 베트남, 중동지역 등을 선점할 수 있는 해외 수출농업을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중국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선정한 농식품 101개중 인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선농산물의 품목과 판로를 다각적으로 접근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우리진안의 신선 농산물을 해외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길은 열려 있습니다.
   더군다나 진안군 농산물 가공 및 유통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에 농산물 해외수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향후 진안군이 농산물을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어 이제 농업인과 행정이 하나가 되어 발로 뛰기만 하면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군수께 질문하겠습니다.
   우리군은 공해를 유발하는 산업시설이 없고 농촌내음이 물씬 풍기는 천혜의 청정지역으로서 우렁이농법과 유기농벨리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로 치고 나아갔음에도 판매기회를 살리지 못해 사장되어가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군수께서 공약하신 농산물 팔아주기를 실천하는 한 가지 방안으로,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신선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는 해외시장을 개척할 용의가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해외시장을 개척할 용의가 있으시다면 해외 수출농업을 전담할 수 있는 TF팀을 구성할 용의가 있는지도 함께 묻겠습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한기   
   김광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남기 위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기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
   이한기의장님과 동료의원님 !
   그리고 이항로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
   반갑습니다. 김남기 의원입니다.
   고령화 사회의 급속한 진행과 더불어 어르신들이 일하면서 유익한 학습과 취미활동이 함께 이루어져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닐 수 있도록 하며 더불어서 의료비 지출까지 줄일 수 있는 노인 건강복지 활성화 대책추진을 제안합니다.
   UN에서는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인 경우를 초고령사회 라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지난 6월 말 8천 83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0.7%, 독거노인도 2천 717명, 10.3%이르는 등 초고령 사회로 이미 진입하였습니다.
   그러나 큰 폭으로 증가하는 노인인구에 비해 우리사회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며 특히 노인 건강관리 등을 위해 활동해야 할 부분에 있어서는 더욱 부족한 실정입니다.
   금년 6월말 우리군 자료에 의하면 환자로 등록된 사람은 3천 296명으로 고혈압 2천223명, 당뇨 625명, 치매 168명, 암 228명, 재활 221명 등 이며, 보건소와 보건지소를 통하여 일부 경로당을 대상으로 체조교실, 순회교육, 구강보건사업, 한방이동진료, 방문보건, 치매 등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보건인력부족으로 전체 327개 경로당을 방문하는 일은 쉽지 않을 것 입니다.
   또한 노인 일자리 인력 560여명이 거리환경개선을 위한 생태공원과 취약지역 환경정화, 학교급식도우미, 어린이 교통지도, 게이트볼지도, 한글교육, 어린이집 도우미 등으로 활동하며, 1일 3시간 주3일을 기준으로 9개월 동안 참여하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함께 학습프로그램으로 진안군 노인회 등 5개소에 지역별 특색에 맞는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마을에서 희망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동절기 사랑나눔방 175개소에서 노인들과 주민이 함께 모여 담소와 오락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고, 체육활동으로는 읍면의 게이트볼 동호회 29개 클럽 400명이 꾸준히 연습하며 친목을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복지관에서는 회원 2천 789명을 대상으로 컴퓨터교실, 당구, 댄스, 노래, 서예, 탁구, 요가 등 회원들이 원하는 취미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나 시설공간이 부족하고 차량배차 여건이 좋지 않아 250여명정도 활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며
특히 주천, 동향, 안천지역에서는 복지관에 다닐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노인의료비 관련 심포지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는 나라이며, 이에 따라 노인의료비도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65세 이상 노인의료비 총 건강보험료 54조 4천억 중 본인부담금만 해도 19조 8천억 원으로 연평균 증가율은 10.8%라고 하며 질병으로는 고혈압, 심장질환, 정신 및 행동장애, 신경계통 질환, 순환계통의 뇌질환 등 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서울대 산학협력단이 분석 보고한 보고서에서도 우리나라 노인은 한 해에 평균 305만원을 의료비로 지출하는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면 일자리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보다 노인의 연간의료비는 54만 6천원이 감소했으며, 노인 일자리에 추가로 1개월 더 참여하면 7만 6천원 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에도 노인이 주 1회 이상 30분 걷기만 해도 당뇨병환자 21만 8천원, 고혈압환자 15만 8천원, 관절증 환자 16만 2천원을 절감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고령자의 신체활동은 개인의 건강수준을 끌어 올리고, 사회 전체적으로 의료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노인이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제공과 운동하는 습관, 취미활동프로그램을 병행하여 기획·제공하는 노력이 확대돼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노인 100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늘리고, 두 번째로 경로당의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별 건강관리 프로그램운영을 확대하며, 세 번째로 노인복지관에서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부족한 시설 확충과 차량운행을 늘리는 등 건강복지 활성화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두 번째 질문으로 진안 인삼과 홍삼 등 진안농업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기를 제안합니다.
   농어업유산이란 농어업인이 오랜 기간 동안 농경, 어로행위를 형성·진화시켜옴으로써 보전 유지 및 전승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전통적 농어업활동과 그 결과로 나타난 농어촌 경관 등을 말합니다.
   정부에서는 2011년 9월 보전·전수·활용이 필요한 농업․농촌자원을 발굴, 지정하여 브랜드화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국가중요농업유산제도를 도입한 후, 2013년 완도 구들장 논, 제주도 돌담밭,   2014년 구례 산수유농업, 담양 대나무밭, 금년도 금산 인삼농업, 하동 전통차 농업 등 매년 2개씩 6개의 국가중요농업유산을 지정하였습니다.
   지정된 지역에서는 농어업유산의 보전·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유산자원의 복원, 주변 환경정비, 관광자원 활용 등에 필요한 예산 15억 원을 3년간 나눠서 지원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에서는 전국 최초로 도 자체 중요농어업유산제도를 도입하여 12개 군 지역으로부터 13개 유산자원의 지정신청을 받아서 구례 산수유, 보성 계단식 차밭 등 7개의 농업유산을 지정 관리하였으며, 이중 3개가 국가중요농어업유산으로 지정받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최근에는 강원발전연구원에서도 자체 연구를 통해 강원도 지역에 있는 중요자원인 고랭지 배추밭, 해안분지, 시래기 밭, 황태덕장, 철새도래지 등을 농어업유산으로서 체계적인 조사와 발굴이 필요하다고 제기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2020년까지 국가유산 25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므로 우리군도 이에 대비하여, 세밀히 조사 발굴하여 인삼과 홍삼을 연계하여 신청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안 인삼과 홍삼의 농업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삼과 홍삼에 대한 인식의 공유와 확산이 필요하므로 농업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는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발굴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진안인삼의 유래는 고려 말 일곱 도인이 주천 칠은리에 숨어 살면서 인삼씨를 심고 가꾸면서 인근마을에 전파했다고 전해지고, 또한 백제삼의 최초시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1935년 용담면에 용담삼업조합이 설립되었다고 하며, 1973년 가칭 전북삼업조합이 진안에 창립되었으며 현재의 전북인삼협동조합으로 계속 존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90년 수삼센터가 설립되어 진안인삼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또한 2005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홍삼한방특구로 지정되었고, 친환경 홍삼한방산업클러스터사업단이 운영되어 왔습니다.
   2009년 11월 국내유일의 홍삼특성화 연구소인 진안홍삼연구소에서는 인삼과 홍삼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진안인삼이 홍삼으로 가공된 후 건조했을 때 육질이 타지방보다 단단하고 조직이 치밀하며, 가공수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진안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고장 송화수 대표는 3대째 진안인삼을 재배 관리하는 장인으로, 홍삼을 가마솥에다 넣고, 아궁이에다 불을 붙여서 증기의 힘으로 쪄내는 전통방식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홍삼명인으로 선정된바 있 습니다.
   우리군의 한정된 농업자원이지만, 진안인삼을 백제삼의 시배지로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지역의 자연환경과 농촌문화유산자원을 활용한 휴양과 레크레이션   등 농촌문화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진안 인삼과 홍삼을 연계한 진안농업자원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 받아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한기   
   김남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갑수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갑수의원   
   신갑수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한기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이항로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두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하나는 청년 농업인 후계인력 육성이며 두 번째는 임산물 불법채취 단속강화입니다.
   먼저 청년 농업인 후계인력 육성에 관한 사항입니다.
   천고마비 계절에 대한민국은 부모와 자식 세대, 노년 세대와 청년 세대가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에 대한 각자 다른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기존에 겪었던 이념적 정치적 갈등 대신 이제는 말 그대로 같은 일자리를 서로 차지하고 사회복지 지원을 받기 위해 세대 간 밥그릇 싸움을 벌이는 시대로 접어든 것입니다.   
   세대 간의 일자리 다툼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이탈리아에서는 청년 실업률이 40%대로 치솟아 일자리에 있어야 할 청년들이 식사 시간에 맞춰 무료 배급소를 찾는다고 합니다.
   한국도 최근 시간제 일자리 등을 중심으로 청년과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 경쟁이 현실화되면서 농촌지역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2·3십대 청년들이 현재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30대 이하 귀농·귀촌자는 2010년도에는 761명이었으나 2014년에 7,743명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려 5년 새 10배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우리군은 2000년경부터 현재까지 장기적인 투자로 귀농1번지하면 진안군을 떠올릴 정도로 귀농귀촌의 메카가 되었고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진안군의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는 우리군의 자랑거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인구 감소가 예상되는 우리 군에게 기회이기도 합니다.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가 생활여건과 자연경관이 좋은 곳을 찾아 농촌으로 발길을 돌리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경기침체 영향 등의 요인이 작용하면서 젊은 층의 귀농귀촌 증가세도 괄목할 만하게 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진안군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청년층의 귀농·귀촌 유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때이며 고령화와 공동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농촌지역에 청년세대의 진입은 그 자체로 반가운 일입니다.
   그러나 도시에서 자란 청년들이 농촌으로 들어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까지는 수많은 장벽을 넘고 또 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초기 정착과정에서 가장 큰 장애요인은 주거 문제로 경제력이 없는 청년들이 이주 초기 게스트하우스나 지인의 집 등을 옮겨 다니며 단기 거주를 하게 되어 거주의 지속성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그 다음은 일자리입니다.
   농사로 소득을 얻기 어려운 청년들이 기본생계비를 충당하려면 일자리가 필요하지만, 상권이 쇠락해 버린 농촌에서 선택 가능한 일자리를 찾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 다음은 자금의 부족입니다.
   농지를 구입하거나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대출이나 보조금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금융권에서는 자부담과 담보 등을 요구하기 때문에 초기자본이 없는 청년들에게는 그림의 떡일 것입니다.
   따라서, 농촌지역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2·3십대 청년들이 우리 군으로 귀농 귀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바람막이가 되어줄 다양한 형태의 언덕이 만들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주 초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연속성 있는 거주 공간 마련과
청년층에게 적합한 자금의 대부 및 지역실정에 맞는 후계농 육성 프로그램 등이 필요하며, 농지와 자산기반이 가장 취약한 청년 귀농인에게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해주는 청년 기본소득 보장제 도입 등을 검토해 볼만합니다.
   또한, 농업과 농촌에 대한 경험을 갖지 못한 청년세대들이 자연스럽게 농사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공동체 농장 모델을 만들거나 농업에 관심 있는 젊은이들이 교육을 받고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 등도 필요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군수께 묻겠습니다.
   우리군의 인구증가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청년 농업인 후계인력 육성을 추진할 용의가 있는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임산물 불법채취 단속강화입니다.
   우리군은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 진안을 만들고자
3NO 운동을 실시하고 용담호 수질보전을 위해 우렁이 농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임야가 79%인 장점을 살리고자 각종 시책들을 다양하게 시행하여 헛개나무와 엄나무 등 약용 수종과 산양삼, 난 등의 희귀식물이 많기로도 외지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무공해 식품인 산나물, 칡, 산약초, 각종 버섯류 등 임산물 수요가 많아지고 산림소유자의 허가 없이 임산물을 굴취하거나 채취하는 행위가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터넷 카페, 생활정보지 등에서는 동호회원을 모집하여 관광버스나 승합차를 동원해 집단으로 산나물이나 산약초를 마구잡이로 채취하는 행위와 고사리·산양삼 등의 식재지에서 재배작물을 절취하는 행위가 지역 곳곳에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욱이 임산물 사업장과 임산물을 생산해 생계를 유지하는 지역주민이 피해를 입고 있어 불법행위의 단속이 절실히 요구되는 바 입니다.
   행정에서는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자에게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처벌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계몽위주로 일관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불법채취 행위자들을 일일이 처벌하기 어렵다면 불법채취 경고 표지판 및 안내문 등을 설치하여 외지인들에게 충분히 고지해 그들이 무분별하게 우리지역의 임산물을 거둬가는 행위를 막아야 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군수께 묻겠습니다.
   우리군의 산림자원을 보전하고 지역주민의 임산물 소득증대를 위해서 불법채취경고 표지판과 안내문을 제작․설치하고 군과 경찰서, 주민들이 현장중심의 감시신고체계를 구축해 임산물 불법 채취 등을 강력하게 감독할 용의가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한기   
   신갑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세분 의원님들의 질문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의원님들의 질문에 대하여 이항로 군수님께서는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항로 군수   
   존경하는 이한기 의장님, 그리고 김광수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의회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더불어 의원님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지난 제53회 진안군민의 날을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군정을 수행함에 있어 저와 모든 공직자는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진안군 의회와 협력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소통과 상생의 열린 군정으로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리면서 김광수 부의장님, 김남기 의원님, 신갑수 의원님 세 분 의원님의 군정질문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광수 부의장님께서는 진안군에서 생산된 신선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는    해외시장을 개척할 용의가 있는지 물으셨습니다.
   우리 군은 점차 확대되는 농식품 수출에 맞추어 도비를 포함하여 6천 6백여 만원의 수출물류비 예산을 편성하여 미국, 일본, 타이완, 베트남 등에 수출하는 홍삼제품, 마이산김치, 홍삼주 등 가공제품과 신선농산물의 수출물류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선농산물 및 가공제품에 대한 수출 확대를 위해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국제 농식품박람회에 참여하는 농가 및 가공업체에 대하여 부스임차료, 통역비 등 제반 경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년에는 예산 부족으로 박람회 참여업체 전부를 지원해 주지 못해, 내년에는 예산을 증액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에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진안고원 농산물 수출이 활성화 된다면, 다른 사업도 발굴하여 농산물 수출농가 및 가공업체를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월 미국 어바인시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농산물 교류 강화에 대해 협의 하였는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한인문화축제를 통한 홍보와 협력 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8월에도 진안고원 홍삼의 중국시장 내 이미지 제고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홍삼클러스터사업단과 중국 현지에 출장하여 진안고원 인삼의 생산에서부터 홍삼제조 과정, 품질관리 등 철저한 관리체계 구축 마련으로 중국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 하고 있습니다.   
   일본 아야정과도 유기농업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몽골에는 찹쌀, 중국에는 도라지 및 더덕, 베트남에는 영지 등 이미 시제품이 수출되어 협상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신선농산물의 수출품목 확대를 위하여 조공법인에서는 토마토와 영지버섯 등 수출 가능한 품목을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농가 조직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FTA 등 국제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해외시장 개척 다변화와 진안고원 농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신선 농산물 작목 육성과 가공 지원 등 농가 지원도 적극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해외수출농업 전담 TF팀은 관련 분야 전문가를 자문단으로 하고 직원중 유능한 공무원을 중심으로 조성하도록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은 김남기 의원님께서 첫 번째 질문하신 노인 건강복지 활성화 대책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는 현재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수행기관 6개소에 697명이 거리환경개선을 위한 생태공원과 취약지역 환경정화, 학교급식도우미, 어린이 교통, 게이트볼지도, 한글교육, 어린이집 도우미 등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 2~3일에 32시간을 기준으로 9개월 동안 참여하고 있으나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원하고 있어 추가 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를 위해선 예산 확보가 중요한 요소로 도와 협의하는 한편, 복지예산 확대로 추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다음, 마을별 경로당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확대입니다.
   건강 체조교실 운영을 2014년 12개 마을에서 올해 35개 마을, 내년에 40개 마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건강 변화도 분석과 신바람 건강 체조 발표대회를 갖는 등 체계적인 관리와 운동실천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로당 실버카(보행보조기) 줄이기 장기계획을 세워 건강동아리를 54개 마을에서 올해 76개 마을로 확대하고 노르딕 워킹 보급 등 다양한 걷기운동을 유도하고 있으며, 마이산 건강걷기 대회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사망자의 증가 추세에 따라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걷기, 체조, 구강, 한방, 치매, 영양, 보건교육 등 찾아가는 통합건강서비스를 실시하여    질병예방과 사망률 감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대사증후군 검사 및 상담․교육과 저염 식이체험 영양교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농한기를 이용한 경로당 통합건강서비스 실시와 포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마을별로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노인 건강복지 활성화를 위한 노인복지관 시설 확충 및 증차 운행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 3월부터 민간 위탁되면서 복지관내에서 이루어지는 여가 증진 프로그램의 종류 및 운영형태가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하지만, 복지관 건물의 일부를 요양원으로 사용하고 있어 건물관리 및 다변화 되고 있는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추어서 프로그램을 개선하는데 한계점을 갖고 있어 행정에서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방안에 대하여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먼저, 현재 2층으로 되어 있는 노인요양원에 기능보강사업으로 국·도비를 확보하여 노인복지관과 노인요양원을 분리 운영할 수 있도록 증축하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으며, 이렇게 될 경우 노인복지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져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노인복지관에서는 2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주당 총 30회 출차로 복지관 이용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나, 모든 어르신이 이용하기에는 불편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인복지관 셔틀버스 한 대를 증차 운행하는데 연간 6천만원의 예산이 소요 될 것으로 예상되어 셔틀버스 증차 부분은 신중히 검토하여 추진토록 하고 여건상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켜 나가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는 등 어르신들의 복지관 이용 편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진안인삼과 홍삼 등 진안농업을 국가중요 농업유산으로 지정 받을 의향이 있는지에 대하여 물으셨습니다.
   진안 농업의 비중을 보면 인삼과 홍삼산업이 약 40%로 지역산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인삼, 홍삼산업의 형태를 뒤돌아보면, 낙후된 재배시설과 가공시설을 현대화하고 소비자 홍보에 치중하여 왔습니다.
   의원님께서 제안주신「국가중요 농업유산」지정 등 진안 농업의 유·무형적 가치의 발굴‧보전과 진안삼의 차별화에는 미흡함이 많았다고 판단되며, 의원님의 제안에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진안삼의 우수성과 차별성의 명확히 검증을 위하여 홍삼연구소를 통해 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안삼의 차별성이 검증 되는대로 진안삼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추진하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제안주신 국가중요 농업유산 지정에 대하여는 지역을 대표하는 인삼과 홍삼에 대한, 역사성과 차별성, 진안 홍삼의 우수성과 자연 생태적 가치, 전통홍삼증삼방식에 대한 유지, 보전, 전승방안 등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발굴 등 전문용역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2016년 상반기 중 전문가 용역을 수행하고 2016년 하반기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일정에 따라 지정 신청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갑수 의원님께서
   첫 번째로, 청년농업인 후계인력 육성 추진 용의가 있는지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앞으로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인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에서 청년 농업인의 후계 인력육성 정책에 관심을 갖고 질의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농촌지역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이․삼십 대 청년들이나   부모님의 영농을 승계하여 농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청년 농업인들에 대한 정책적 배려는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점에 동감하고 있습니다.
   먼저 의원님께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군에서는 도시에서 살다가 농촌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하여 귀농인 주택마련비를 5천만원 이내 융자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연속성 있는 거주 공간마련을 위해   전원주택단지 입주와 주택 및 토지 구입 등을 위한 편의를 알선 제공하는 방안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한편, 정부에서 창업을 계획하는 청년 농업인들을 위하여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자금 및 귀농인 창업 자금을 저리 융자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자금을 신청하고 자부담과 담보능력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들에게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군에서도 내년부터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을 위한 규모화, 현대화사업, 소득원 개발사업 등을 지원하고자 젊은 농업인 인재양성 시범영농지원 사업을 계획에 있습니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중앙정부 지원정책인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을 귀농인 1인당 년 2%로 최대 3억원까지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우리군으로 귀농하는 20대에서 40대까지의 귀농인에 대해서는 군 자체적으로 년 2%의 이자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도 내년부터 시행하고자 계획 중에 있습니다.   
   군에서는 젊은 농업인재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하여 환경농업대학, 품목별 전문교육, 영농정착 기술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하고,    초보 농부들이 관심 있는 분야의 작목 재배기술 등을 선도 농업인 또는 성공 귀농인으로 부터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귀농인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도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의 관심과 품목별 스터디 그룹을 조직하여 지속적으로 미래농업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대안으로 주신 청년 기본소득 보장제와 공동체 농장 모델은 현재 논의 중에 있는 사업들로 국가시책과 타 사례 등 정책적 시행 여부 등을 충분히 검토하여 시행 방안을 연구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임산물 불법채취 단속강화와 관련 강력하게 감독할 용의가 있는지 물으셨습니다.
   우리군 임야면적은 59,771ha로 전체면적의 76%를 차지하고 있으며, 말씀하신 바와 같이 산약초 채취 등 임산물을 생산하여 가계소득을 보태는 지역주민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산행문화가 확산되면서 산나물 등의 불법채취 행위는 물론 담뱃불에 의한 원인불명의 산불로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매년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단속 기간에 산불감시원 및 진화인력을 활용 단속 및 계도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나, 산림내로 입산할 수 있는 접근성이 언제든, 어느 곳에서나 쉽게 입산할 수 있고, 산림이 우거져 한번 산으로 들어가면 발견하기가 어려워 불법채취 단속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군정소식지, 주민자치회, 이장회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감시 및 신고 요령 등을 홍보하여 불법행위 사전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감시와 참여를 유도하는 계도와 단속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며,
   임산물 불법채취가 이뤄지는 기간에 관리부서와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가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무주국유림관리소 및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해 적극 수사 및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각 읍.면 수요조사를 통하여 불법행위의 예방을 위해 경고 표지판과 안내문을 행정과 경찰서의 공동 명의로 제작, 주요 도로변 및 임산물 산지 주변과 진입로에 확대 설치 및 홍보를 통해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 등의 불법행위가 근절 되도록 노력하면서 불법행위의 적발 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의거 사법처리나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로 엄중처벌 된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세 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주신 고견은 긍정적으로 적극 검토하여 군정에 반영하도록 추진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항상 의원님과 긴밀히 협의하여 추진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한기   
   이항로 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진행절차를 말씀드리면, 이항로 군수님의 답변이 미흡하거나 궁금하다고 생각하시는 의원님들께서는 진안군의회 회의규칙 제33조의 규정에 의하여 보충질문을 하실 수 있으며, 10분을 초과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발언횟수는 같은 의제에 대해 2회에 한하여 발언하실 수 있으므로 질문하신 의원님께서는 1회에 한하여 보충질문 하실 수 있으며, 또한 질문하지 않은 의원님께서도 질문하신 의원님의 양해를 얻은 경우에는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이 미흡하다고 생각되시면 의장의 허가를 얻은 다음 추가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은 일괄 질문, 일괄 답변 순으로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이항로 군수님의 답변에 대하여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광수 위원 거수)
   네. 김광수 위원님
김광수의원   
   김광수 의원입니다.
   (청취불능)   군수님께서 우리 신선농산물 수출계획을 어느 정도 목표를 가지고 계시는지 그 부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한기   
   네. 김광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남기 위원 거수)
   네. 김남기 위원님
김남기의원   
   노인건강 복지 활성화 대책에 적극 답변해 주신 이항로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마을 경로당 건강프로그램 확대 관련해서 답변주신 내용은 금년도 건강체조교실 35개 마을, 건강동아리 75개 마을 등 111개소를 통합 건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하였으나 327개 경로당의 3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동절기 오는 12월부터는 마을주민들이 경로당에 모여 대화하고 점심식사후에는 마을 주변 걷기 등을 생활화하고 있어 행정에서도 수시로 경로당을 다니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해야 되지만 현재 보건소 보건지소 인력으로는 327개 경로당을 순회 건강프로그램 운영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앞으로 경로당을 중심으로 노인들의 여가 생활을 활력있게 만들고 고충상담과 건강 돌봄 등 다양한 활동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인력을 추가 배치를 통해서라도 방문 보건 사업을 확대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고, 두 번째 복지관 프로그램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 운행에 6천만원이 소요되서 상당히 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변 주셨는데   여기에 대한 제안을 제가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현재 복지관에서 버스 2대를 이용하여서 월화수 3일간은 오전에 버스를 운행하고 오후에 백마성 지역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1대로는 주천, 용담, 안천, 동향, 상전 쪽 정천 쪽 운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도 부귀 쪽은 운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개선안으로 부탁드리는 것은 진안읍 소재지는 터미널에서 보건소, 의료원을 경유하여 수영장과 노인복지관을 시간단위로 순회하는 무주군과 같이 공용버스인 셔틀버스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고 현재 있는 복지관 차량 2대로는 면지역으로 순회해서 이왕 면에서 진안읍에 오는 분들이 복지관도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의료원도 갈 수 있는 분은 의료원도 가고 시장에서 물건 살 수 있는 시장을 찾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면 1거 3득이 아닐까 싶은데 이에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한기   
   네. 김남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문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충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충질문에 대하여 군수님께서는 바로 답변이 가능하시면.
   진안군의회 회의 규칙 제14조 규정에 의하여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 시간을 부여하고자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10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정회 10:57)
(속개 11:10)
○의장 이한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항로 군수께서는 나오셔서 김광수, 김남기 의원님의 보충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항로 군수   
   먼저 김광수 부의장님께서 보충질문 내용입니다.
   첫 번째는 금년도에 6천 6만원의 지원을 해 주었는데 수출물량이 얼마나 되느냐 라는 질문이고 두 번째는 앞으로 신선농산물의 수출목표는 얼마나 이런 보충질문을 주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금년도에 수출물량은 작년도에 전년도에 51만톤에 88만불을 수출했으며 금년도에는 17톤에 51만불 정도 수출에 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금 홍삼주라든지 기타 신선농산물 등 계약이 지금 이루어진 것들이 추가로 나가면 어느 정도는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만 전년도보다는 금년 수출 실적이 미흡한 부분을 인정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앞으로 신선농산물 수출 계획에 대해서 물으셨는데 저희들이 지금 그간에 홍삼제품, 김치제품 일부 이런 품목에 한해서 수출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앞으로 토마토라든지 찹쌀, 도라지, 더덕 등 신선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는 품목 확대를 금년 중에는 품목 확대로 위주를 하고 내년도에는 정확한 목표 설정을 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김남기 의원님께서 경로당 방문보건사업 확대에 대해서 질의주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두 번째는 복지관 셔틀버스 우선 답변부터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방문보건사업 자체가 제 공약이기도 합니다. 이동보건소 운영을 확대하겠다는 내용으로 공약을 한 것이 제 공약인데 지금 방문보건사업 확대를 각 가정도 물론이지만 경로당 방문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선 지금 계획은 저희들이 노인요양원을 민간위탁하면서 공무직이 노인요양원에 남지 않고 우리 군으로 근무를 희망해서 우리 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을 1차로 보건소에 배치해서 방문보건사업에 활용토록 하고 그 외에 운영을 해 가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보완해 나가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셔틀버스 운행에 대한 좋은 개선안 주신 것에 대해서는 크게 공감합니다. 그래서 우선 셔틀버스 2대는 읍.면을 운행할 수 있는 체계로 가고 터미널에서 보건소, 또는 의료원, 수영장, 복지관 등을 경유할 수 있는 그런 무진장여객과 연계한 셔틀버스 운행은 적극 업체와 협의해서 그렇게 해 나가겠다는 다짐의 말씀 드립니다. 다만, 지금 복지관 시설이 아까 답변 드린 내용대로 요양원이 2층을 활용하고 있는 관계로 셔틀버스나 이런 운행을 많은 어르신들이 오게 하려면 그 복지관 확충과 함께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도 적극 검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탁받은 업체와 협의도 해 나가서 의원님께서 주신 방문보건사업 확대 문제 그 다음 셔틀버스 복지관 운행 개선에 관한 제안 주신 내용 적극 수용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한기   
   이항로 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항로 군수님의 보충질문 답변에 대하여 더 추가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감사합니다. 군정에 바쁘신 가운데도 성심 성의껏 답변해 주신 이항로 군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계획되었던 군정질문을 마치고 산회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오늘의 회의를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10월 20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6분 산회)

○출석의원(7명)

○출석공무원(16명)

  •    군수이항로
  •    부군수강건순
  •    기획재정실장전형욱
  •    전략산업과장김정배
  •    주민생활지원과장이승호
  •    민원봉사과장이명진
  •    친환경농업과장하재현
  •    문화관광과장전춘성
  •    환경보호과장육완문
  •    산림자원과장박홍영
  •    건설교통과장양해두
  •    안전재난과장배철기
  •    행정지원과장하태식
  •    농업기술센터소장서영화
  •    관공개발사업소장김성수

○서명

  •    의장이한기
  •    의원김광수
  •    의원배성기
  •    의원박명석
  •    사무과장김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