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의료원에 관심을 가져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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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비○○ | 작성일 | 2019-10-22 10:50:57 | 조회수 | 1015 |
저도 아래의 글을 보고 의료원이 걱정되어 글을 올립니다.
의료원이 5년동안 운영되어 오면서 얼마나 썩어 있는지 의료원 직원이라면 다들 알겁니다. 특히 간호과는 문제가 너무 많아 손을 댈 수 없을 정도 입니다. 서로 자기 라인을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 있고 간호과장은 병원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출근을 하면 출근할때 한번, 점심시간에 한번, 퇴근할때 한번, 얼굴을 볼수 있는 귀한분이 되었으며, 근무시간에 간호과 업무를 보는게 아니라 자기 사람들하고 모여 다과회나 하고 있습니다. 간호과장이 간호과에 문제가 생기면 해결해 주는게 아니라 나는 모른다하고 외면해 버립니다. 병동 문제만 해도 인력이 모자라 직원이 힘들어 해도 해결하려 노력하지 않으며, 수선생이란 분이 돈에 눈이 멀어 2교대 근무를 짜고 하지 안아도 되는 야간근무를 하고 한달에 나오는 오프도 쉬어도 되는데 굳이 나와서 근무하며 쉬지않고 오프수당을 받아갑니다. 그러고는 본인이 힘들다며 본인 근무시는 사람을 많이 근무하게 하고, 다른 사람들 근무시에는 최소 인원으로 돌아가는 등 자기 위주의 근무를 짜니 직원들이 힘들어서 그만 두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간호과장은 이러한 문제를 보고도 전혀 해결하려 하지 않고 병동 직원들이 그만 두는 이유가 월급이 작아서 그렇다고 원장한테 보고한다고 하니 이게 간호과장이 할일 입니까. 병동에 근무하던 직원이 사직한다 해도 붙잡지도 않고 바로 사직서를 받아 처리해 버리는 간호과장과 수선생은 왜 의료원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이를 방관만 하고 있는 무능력한 원장도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원장은 전혀 의료원 운영에 관심이 없이 자기 이미지 관리에만 신경을 쓸 뿐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MRI입니다. 자기 명성만 올리려 기계 들어 오는데 신경을 썼을 뿐 지금은 판독의사를 못구해 기계가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들어온 기계가 무용지물이 된 셈이죠. 의원님들께서 정말 진안군을 위하신다면 의료원의 문제점들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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