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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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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 소리가 들리십나까?
작성자 이○○ 작성일 2005-06-10 13:08:04 조회수 2268
1991년 지방자치의 시작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었다. 즉 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은 주민의 선거에 의하여 선출되고 동시에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 전체를 위한 대리자, 중재자, 수탁자로서의 역할을 지녀야 할 의무를 부여받고 있다.더불어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라는 수레를 끌어가는 축으로서 주민의 입장에서 자치단체를 감시하고,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방향 등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진안군 자치단체와 지방의회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며 ‘민의’를 대변하며 \'민‘을 무서워하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을 가져야 할 문제가 최근에 ’제6회 이장·공직자가족 한마음 큰잔치‘에서 발생하였다. 진안군민의 한 사람으로 이번 문제의 원인과 진행과정을 지켜보면서 무엇을 위한 싸움이며,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라는 의문점을 갖게 된다. 따라서 진안군 지방자치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감시가 필요한 것 같다. 

진안군 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는 진안군민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고 본 문제를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 진안군 자치단체의 진정한 주인은 군민이므로 진안군민이 생각하고 있는 ‘민의’를 대변할 수 있는 리더자로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기를 촉구한다. 또한 문제의 해결방법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언론’이 아닌 ‘민의’가 우선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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