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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2006-07-21(금)
황재만
539-6061
제5대 진안군의회 본격적인 의정활동 나서

- 제5대 진안군의회 본격적인 의정활동 나서 - 지난 5.31일 지방선거에서 군민의 열화와 같은 지지와 성원을 등에 업고 제5대 진안군의회에 입성한 7명의 의원들은 7월 7일 제5대 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나갈 의장단 선출을 위해 제144회 임시회를 열었다. 의장단 선거결과 의장에는 가선거구(진안,백운,성수,마령)의 김정흠 의원과 부의장에는 나선거구(용담,안천,동향,상전,부귀,정천,주천)의 강경환 의원이 재적의원 만장일치의 지지로 선출되었다. 의장단선거가 모두 1차 투표에서 순조롭게 마무리됨에 따라 바로 이어 송영선 진안군수와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의회 개원행사가 이어졌으며, 의원 모두는 주민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군민 앞에 엄숙히 선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한편 제5대 의회 개원이후 첫 회기일정인 제145회 진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가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05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과 진안군의회 정례회의 운영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군수 및 실과소장으로부터 2006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였으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많은 안건을 처리하였다. 200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에서는 총 3,700억 6,250만원의 세입세출 결산안을 승인하였으며, 진안군의회 정례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또한 개정됨으로써 진안군의회의 정례회와 임시회를 합한 연간 회기일수는 기존의 80일에서 10일이 늘어난 90일로 상향조정되었다. 이밖에도 회기 마지막 날인 7월 21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한미 FTA 협상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하였다. 결의안을 발의한 이한기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지난 6월에 시작된 한미 FTA 협상은 충분한 검토도 국민적 동의도 거치지 않은 미국의 국익만을 위한 협상으로서 FTA협상이 체결되면 진안군의 농축산업은 물론 국가 전반의 기반산업들이 무너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즉각 중단되어야만 한다고 밝혔으며 전 의원이 동의함으로써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채택된 결의안은 청와대와 외교통상부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여 의원들의 결연한 의지를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국익을 저해하는 한미 FTA 협상 중단촉구를 위한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2006년 자랑스런 진안군정 8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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